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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세 명 중 한 명, 아침 거른다...패스트푸드 등으로 비만율은 상승
농림축산식품부는 '쌀 중심 식습관 교육 학교' 사업을 통해 '아침밥 결식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'을 실시하고 있다. [사진제공=농림축산식품부]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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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키가 이때 멈췄구나…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보니
초ㆍ중ㆍ고 학생들의 비만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조사가 발표됐다. [중앙포토]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비만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, 도시보다 농어촌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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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찌는 아이들…초·중·고등학생 평균 몸무게 늘었다
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. 오종택 기자 초중고생의 평균 몸무게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초중고 764개 학교 학생 8만46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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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는 소득 높을수록, 여자는 낮을수록 더 뚱뚱
지난 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회사원 장모(35·경기도 부천시)씨는 키 175㎝에 몸무게 78㎏으로 체질량지수(BMI, 키의 제곱으로 몸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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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보다 엄마 비만 때 아이 비만 확률 더 높아
서울 양천구 김모(7)군은 키 1m20㎝, 몸무게 38㎏으로 뚱뚱한 편이다. 체질량지수(BMI, 키의 제곱으로 몸무게를 나눈 값) 26.4로 비만(25 이상)이다. 김군은 4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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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비만이 아이 비만으로, 아빠보다 영향 더 미쳐
비만 아동의 14.4%가 부모 모두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서울 양천구 김모(7)군은 키 1m20㎝, 몸무게 38㎏으로 뚱뚱한 편이다. 체질량지수(BMI,키의 제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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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벌이 양육은 친정 도움, 용돈은 시댁에 더 준다
한국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. 남학생은 비만율이 여학생보다 크게 높았고 ‘게임 중독’에 대한 걱정도 더 많이 해야 할 것으로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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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학생, 남학생보다 덜 자고 더 우울하다...남학생은 비만, 게임중독이 문제
한국의 여학생들은 남학생보다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. 반대로 남학생은 비만율이 여학생보다 크게 높았다.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국사회과학자료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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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세 비만 5년간 5% 늘어…절반가량이 편식하고 2시간 이상 TV 시청 영향
영유아 영양 습관은 소아청소년, 성인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. [중앙포토] 직장맘 양모(37·서울 강북구)씨는 6세 딸 아이가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고민이다. 딸은 키 1m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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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간암 일으키는 지방간, 뚱뚱한 아이 10명 중 6명 걸렸어요
증가하는 소아·청소년 지방간 여섯 살 난 아이의 간(肝)은 이미 딱딱해져 있었다. 조직 검사를 하니 간경변 전 단계인 간 섬유화 3기였다. 아이는 유전 질환이 없었고 호르몬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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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이 된 햄버거·콜라 … 어릴 때 비만세포 형성
━ 청소년 건강 위협하는 패스트푸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. [중앙포토]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평촌 학원가. 패스트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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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굶고 퇴근 땐 치맥 … 남성 비만율 40% 넘었다
중앙일보DB. ━ 건강의 적, 기름진 식단 한국인의 건강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. 어른들은 운동을 더 안 하고 청소년들은 패스트푸드·간편식에 더 의존한다. 경제협력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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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맥 즐기고 운동 안 하고,비만·당뇨 건강지표 사상 최악
━ 최악으로 치닫는 국민 건강 3제 ① 성인 만성질환 위험 최고 고혈압,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. 만성질환이 오래 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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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보다 피자, 우유보다 콜라 찾는 아이들…아동·청소년 6명 중 1명 비만
아동·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과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. [중앙포토] 한국의 아동·청소년 6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. 성인 비만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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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산 즐겨먹는 청소년, 당 과잉섭취해 고혈압 위험 쑥
청소년이 콜라와 이온음료 등 단맛 음료수를 과하게 먹으면서 당을 과잉섭취하고 있다. 당 과잉섭취는 비만과 만성질환의 원인이다. [중앙포토]청소년이 콜라·이온음료 등 단맛 음료를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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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가루는 건강의 적?
━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쌀을 주식으로 하는 밥상 문화에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해 감에 따라 비만과 당뇨병, 고지혈증,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폭발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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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노인 3명 중 2명은 '운동 부족'…청소년은 더 심각
한국의 노인과 청소년은 다른 세대에 비해 유산소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. 23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'노인의 신체활동 실천 현황 및 정책 제언 보고서'에 따르면 201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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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통아지 상담실] 왜 뚱뚱해 보이죠? 거울이 고장났나 봐요
[그래픽=양리혜 기자] “거울보기가 점점 싫어져요. 학년이 올라갈수록 느는 건 살뿐인가요..?”안녕~ 나는 TONG의 대표 캐릭터 통아지야. 여러분은 요즘 새로운 학교나 학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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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성심병원, 청소년 비만 관리 프로그램 ‘아이캔’ 운영
[박정렬 기자] 한림대성심병원은 20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발견 및 중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‘아이캔(ICANN, Intervention for Childhood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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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덜 하고 뚱뚱해진 한국인…남성 10명 중 4명이 '비만'
지난 10년 동안 한국인의 신체활동은 줄어들고, 비만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.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40가구(1만명)의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 조사를 통해 6일 '2015년도 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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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청소년 86% 운동 안 한다
국내 소아·청소년 6명 중 1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.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·청소년의 비만율은 15.4%로, 10년 전인 2005년에 비해 1.3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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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에선 스쿼트 운동하면 지하철 공짜?…비만과의 전쟁에 나선 세계 각국
[사진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교수 제공]운동을 하면 지하철ㆍ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?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가능한 일이다. 멕시코시티에선 지난해 7월부터 앉았다 일어났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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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빚진 잠 ‘일시불’ 아닌 ‘할부’로 해소 … 몰아 자지 말고 나눠 자라
적정 수면시간보다 적게 자면 수면부채가 쌓인다. 한번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 평소 취침 시각을 한두 시간 앞당기면 수면부채를 건강하게 갚을 수 있다.잠 부족 땐 비만·당뇨병·치매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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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·유아 건강검진, 자녀 키 성장 돕는 기회
한국에만 존재하는 클럽이 ‘170㎝ 클럽’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. 남자 키는 170㎝ 이상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그보다 작아도 본인 키가 170㎝라고 주장하는 경우를